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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브랜드블로그 운영방안

병원블로그 신환유입 비결 병의원브랜드블로그 게시일 : 2025.11.17
병원브랜드블로그 운영방안

  • 병원브랜드블로그 '이렇게' 하면 효과없습니다!




먼저 원장님들이 가장 많이 하는 착각부터 바로잡겠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대부분의 병원 블로그가 효과가 없는 이유는


“ 돈을 많이 안써서?”

“ 블로그 자체가 효과가 없어서?



아닙니다.

‘잘못된 방식으로 하고 있어서’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블로그는

‘환자가 읽지 않을 글’을 여전히 쓰고 있습니다.


원장님이 아무리 좋은 진료를 하셔도

블로그가 이 상태면 절대 병원이 성장하지 않는 이유이죠.




그렇다면?


“다른 경쟁 병원들도 나랑 똑같이 했는데

왜 예약이 터지는 걸까?”


오늘 이 칼럼은 그 답을 정확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많은 블로그가 기본적으로 이렇게 작성됩니다.


1) 지역 + 질환 키워드 맞춰서

2) 원인 증상 정리하고

3) 치료법 나열하고


마지막에 “내원하세요”로 마무리




많이 보셨죠?


이 구조를 가진 글이 네이버에 수십만 개가 실제로 있습니다.

(조금만 검색해도 바로 찾을 수 있음)



요즘 환자분들은 매우 똑똑합니다.

누가 썼든 비슷하게 생긴 글을 절대 믿지 않습니다.


게다가 네이버 알고리즘은 “중복 문장 + 교과서식 정보”를

노출 자체에서 밀어냅니다.



즉, 대부분의 병원 블로그는

시작하자마자 ‘노출 실패 + 신뢰 실패’라는

이중 장벽을 맞고 있는 겁니다.



원장님이 아무리 성실하게 글을 올려도

환자가 궁금해하는 질문,

환자의 일상적 고민,

그리고 원장님의 치료 철학이 녹아 있지 않으면

그 글은 절대 환자에게 도달하지 않습니다.



두번쨰, 글은 의사 중심이여야 합니다.

하지만, 설명이 너무 주절주절 많은 것도 역효과입니다.


예를들면 치료 이론이나 의학적 기준, 병명 설명, 시술 설명 등등 말이죠.



환자들이 궁금한게 과연 이런걸까요?


아닙니다.

환자들이 검색하는 이유는 단 하나



지금 내 증상 심각한걸까?

나와 비슷한 케이스는 없을까?

병원에서 이런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한번 검색해볼까?

질환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증상을 검색해볼까?

돈 주고 치료했는데 재발하거나 돈 날린 경우는 없나..?


이 질문에 답하지 않는 순간

좋은 정보도, 전문적인 설명도

전부 공허한 텍스트가 되어버립니다.


환자는 설명이 아니라

공감 > 이해 > 선택의 이유를 원합니다.


공감과 이해를 하기 위해선,

최대한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글을 정리해나가야 합니다.



예시본문 中 ) 모발이식을 하려고 병원에 내원했는데

모낭을 낮게 심는 것과 깊게 심는 것의 차이(이식깊이) 를 잘 모를 때







자 그럼 마지막 문제는 무엇일까요?


전환 퍼널이 설계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병원 블로그의 목적은 ‘좋아요’도 아니고 ‘조회수’도 아닙니다.




예약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병원블로그는 예약으로 연결되는 구조가 없습니다.


예:


✅ CTA가 없다

✅ 글의 결론이 모호하다

✅ 병원의 강점이 드러나지 않는다

✅ 원장님만의 치료 세계관이 없다

✅ “왜 여기여야 하는가?”라는 이유가 없다



환자는 글을 읽고 난 뒤

마지막에 설득력 있는 한 문장이 있어야 움직입니다.



퍼널 없이 글만 쌓는 것은

마치 초진·재진 동선도 없이 병원을 운영하는 것과 같습니다.

효율이 날 수가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병원브랜드블로그’로 전환해야 합니다.


브랜드 블로그에는 세 가지가 필요합니다.


1) 환자가 실제로 검색하는 질문형 키워드 설계


질환명이 아니라, 환자의 언어로 쓰여진 키워드.


2) 원장님의 철학·경험·가치관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스토리 구조


다른 병원과 차별화되는 ‘결정적 지점’.


3) 유입 → 상담 → 예약으로 이어지는 CTA 퍼널 설계


글이 단순히 읽히는 수준을 넘어

‘선택되는 글’이 되는 과정.


이 세 가지가 들어간 순간,

블로그는 단순 홍보가 아니라

원장님의 치료권을 확장시키는 채널로 변합니다.






병원브랜드블로그는 “많이 쓰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설계된 글을 쓰는 것”**이 전부입니다.


지금까지의 방식으로는

노출·신뢰·전환

세 가지가 동시에 막혀 있기 때문에

아무리 성실해도 효과가 없던 것입니다.


병원 브랜드 블로그는

‘글쓰기’가 아니라

진료를 선택받도록 만드는 전략 작업입니다.